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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깨졌습니다." 임성재 8언더파, 김시우 6언더파, 상위 10위권 마감 예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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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galadosaim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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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김시우는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기분 좋게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임성재는 일요일 일본 아코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 동안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하위권으로 떨어졌던 임성재는 이날 8타를 기록해 공동 12위에 올랐습니다. 2라운드보다 40계단 상승한 수치입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전반 10번 홀(파4), 13번 홀(파3),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3개만 잡아냈고, 후반 2번 홀(파4) 버디에 이어 5번 홀(파3)부터 8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쓸어 담았습니다.


임성재는 2024시즌 25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페덱스컵 7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에만 612만 2,325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 9월 1일에 끝난 투어 챔피언십 이후 정규 시즌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2024시즌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김시우도 이날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10번 홀부터 시작한 김시우는 8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톱 1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쉽게도 김시우는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해 2타를 잃었고, 이날만 6언더파 64타를 기록해 김성현(7언더파 203타)과 공동 16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이번 시즌 23개 대회에 출전해 페덱스 랭킹 32위에 올랐고 상금 426만 6,883달러를 획득했습니다.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놓고 경쟁 중인 김성현도 순위를 끌어올리며 한숨을 돌렸습니다. 현재 순위가 유지되면 페덱스 포인트 119위로 순위가 4계단 상승해 시드 확보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됩니다. PGA 투어는 우승 종료 후 3개 대회가 더 남아 있으며, 페덱스 포인트 125위 안에 들어야 시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임성재, 김시우, 김성현, 이경훈은 모두 2라운드에서 뒤처졌습니다. 모두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상위 20위 안에 든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3라운드에서 공동 51위로 떨어진 이경훈을 제외하면 임성재, 김시우, 김성현은 모두 상위 10위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승훈은 이날 1오버파 71타를 치며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공동 51위에 올랐습니다. 이승훈은 페덱스 포인트 91위입니다.


1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며 2타를 줄인 콜롬비아의 니코 에차바리아는 중간합계 17언더파 193타를 기록해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2타 차로 앞서며 선두로 올라섰고, 토마스는 18번 홀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당겨지는 실수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중간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쳐 공동 4위로 선두를 추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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